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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해변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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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비치에서 플립플랍을 빼놓는다면 정말 큰일입니다. 해변에서 구두나 운동화를 신을 수는 없는 일이고, 그렇다고 맨발로 다니기엔 좀 그렇고... 플립플랍을 고르실 땐 딱딱한 재질이나 여러 가지 장식이 달린 건 장시간 신을 때 발에 무리가 올 수도 있으니 만져보고 말랑말랑한 재질의 플립플랍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그날 비치웨어의 컨셉에 맞춰 컬러를 선택하면 더욱 좋겠죠?








화이트비치는 햇빛이 아주 강렬합니다. 장시간 노출되면 눈이 많이 상할 수도 있고 인상을 찌푸리게 됩니다. 이럴때 선글라스가 필요합니다. 선베드에 누워 태닝을 하거나 음악을 듣거나 할 때 눈이 아주 많이 부시기 때문에 선글라스는 절대 빠질수 없겠죠? 선글라스를 고르실 땐 자외선차단이 확실하게 되는지 확인하시고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비치로 나가기 전에 꼭 준비하셔야 할 것이 바로 비치타월입니다. 뭐 굳이 타월로 몸을 닦지 않더라도 선베드에 타월을 깔고 누워 계셔야 하구요. 타월을 깔지 않으면 땀 때문에 선베드와 등이 달라붙기 때문에 타월은 필수!








비치타월까지 준비하셨다면 선베드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리조트에서 선베드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무조건 그곳에서 쉬어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비치를 따라 걷다가 분위기 좋은 곳에 선베드가 있거나 예쁜 파라솔이 꽂혀 있으면 그곳에 자리를 잡아도 되지만 리조트를 제외한 카페나 음식점에서 깔아놓은 선베드도 있으니 잘 보고 자리를 잡으셔야 하구요. 그곳에서 쉬시려면 카페나 음식점에서 음료를 주문하시면 됩니다.










 
화이트 비치에서 원피스 수영복을 입는다면 어떨까요? 정말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당연히 비키니를 입어야겠죠? 한국과는 달리 외국 사람들은 몸매와 상관없이 비키니를 입고 다닙니다. 몸매에 자신이 없어 비키니를 입지 못했던 분들, 이곳에서 과감하게 한번 입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우선 비키니를 고를 땐 자신의 체형을 잘 알아야 합니다.

1. 배가 나온 체형이라면 탱크탑 스타일의 상의에 사각이나 미니 스커트형의 하의
2. 상체가 넓은 체형은 홀터넥 보다는 일자형 끈으로 된 상의 
3. 너무 마른 체형은 가슴부분에 리본이 달려 있거나 주름으로 연결한 스타일이 좋습니다.







이 모든 준비가 다 끝났다면 태닝오일을 몸에 바른 채 선베드에 누워 시원한 망고주스를 마시면서 그저 즐기면 되는 것이죠. 아마 모든 걱정 근심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즐거움만 남을 것입니다. 상상만 해도 가슴이 마구 뛰지 않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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